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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20130410 우리의 마음이 경영하는 상점은 손님이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이 경영하는 상점은 손님 예약제를 하는 것이 제격일지도 모른다. 너무 많은 손님이 드나들면 우리의 마음이 경영하는 상점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당을 못할 때 손님도 상점도 불평을 만들어낸다. - 문태준
201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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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20130102 1.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색하고 왜 해야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어 옆눈으로 바라보던 단어였는데 이렇게나 기대감으로 가득찬, 행복한 단어인지를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아...그렇다고 당장 뭘 하거나 한다는건 아닙니다. 2. 다음주면 지금의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이래저래'회사'로 통칭되는 건물에 드나든지 6년차가 됩니다. '애사심'이 무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다들 모르는게 맞나요?? 3. 저는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주위에 스스로 인내심이 부족하다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인내를 강요하며 굴러가는게 사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 참 부질없네요... 4. 어제는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셔서는 '..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