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027 20091027 20091027 20091027 20091023 까까머리 untitled 사진에 대한 조금은 고리타분한 이야기 사진에 대한 조금은 고리타분한 이야기 들어가기에 앞서서 책상 위에 조촐하게 모인 카메라들 저는 사진쟁이가 아닙니다. 글쟁이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러기에 완벽한 사진도 찍지 못하며, 완벽한 글 또한 적지 못합니다. 본 게시물은 리뷰&스터디 란에 게시되지만 어떠한 장비에 대한 사용법이나 그 사양에 대한 상세한 언급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기계적인 성능이나 사용법 등은 카메라의 구입에 필요한 정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그런 정보들을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저 제가 그동안 생각해온 사진에 대한 사소한 상념들을 흩뿌려 놓은 낙서장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보잘 것 없는 글에 더 가까울 꺼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주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 이전 1 ··· 52 53 54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