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듬어진 고향집 거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어머니께 선물하신 덩치 큰 전축(지금은 씨디조차 읽어내지 못함)
내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1학년 이었던 91년에 구입한 작은 밥상
29인치 TV
그리고 아버지의 등, 어깨.
아버지의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듬어진 고향집 거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어머니께 선물하신 덩치 큰 전축(지금은 씨디조차 읽어내지 못함)
내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1학년 이었던 91년에 구입한 작은 밥상
29인치 TV
그리고 아버지의 등,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