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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OMEONE & ME

20120812

 

아버지의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듬어진 고향집 거실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어머니께 선물하신 덩치 큰 전축(지금은 씨디조차 읽어내지 못함)

내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1학년 이었던 91년에 구입한 작은 밥상

29인치 TV

 

그리고 아버지의 등,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