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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20120318

 

동선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은 곳에 마음이 편한 카페가 생겼고
고정적으로 필름을 현상할 현상소도 찾았다.

이렇게 조금씩 고정적으로 찾아갈 장소가 생겨야지 생활이, 마음이, 인상이 편해지는
나란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 이제서야 조금 마음이 놓인다.

사람보다 지역의 낯을 조금 가리는 사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