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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20101005 안부

1.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버스를 타고 부산의 바다로 달려가는 상상을 합니다.

2.사진에 보이는 경북 문경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많이 박봉이겠지만 박봉인 만큼 아직 일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3.수중에 카메라가 없는것은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한동안은 없이 지낼 생각입니다. 휴대폰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4. 한동안은 조금은 뻔뻔하게 보이겠지만
    이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조금씩 다시 꺼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