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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20121030

1.아무래도 책이 아닌것 같은 이유로 멀리하던 E-Book...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으려고 소설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10일만에 3권이 넘게 읽어버렸다.

 

책장에 책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좀처럼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일종의 쓸모없는 고정관념이라는 생각도 들고...

틈틈히 꾸준하게 독서를 하기 위해선 이래저래 적응이 필요하다.

 

2.천정명의 소설은 참 재미지다. 딱히 남는건 없지만.